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충북융합포럼에서 경준용 강사가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AI 시대 기업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글로벌IT학과 웹프로그래밍 겸임교수이자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충북융합포럼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준용 강사가 「AI 시대, CEO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맡았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기업이 갖춰야 할 대응 전략과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 방안, 그리고 사람 중심의 AI 활용 가치에 대해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시대 CEO가 갖춰야 할 새로운 경영 전략
이날 경준용 강사는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기업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많이 도입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기준과 목적을 가지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문서 작성과 기획안 제작, 프롬프트 작성법, 업무 자동화 사례 등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을 통해 업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폴리매스형 인재가 만드는 미래 경쟁력
특히 경준용 강사는 자신을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폴리매스(Polymath)'로 소개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폴리매스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는 IT 컨설턴트와 웹프로그래밍 겸임교수, 정보통신 특급기술자, 기업 컨설턴트, 스마트농업 전문가, 교육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소개하며 "기술은 결국 사람을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이며,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할 때 더 큰 혁신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사람 중심 AI 활용이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든다
이어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허위정보 확산, 기술 의존 등 다양한 부작용에 대한 경계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제시하는 결과를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반드시 검증하고 최종 판단은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는 점도 거듭 언급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경영자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하며 경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경준용 강사는 "AI 시대에는 하나의 전문성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고 사람과 기술을 융합하는 폴리매스형 인재가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