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연금이네장터가 올해 5개월간 특별전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주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플랫폼 역할을 이어간다.
‘2026 연금이네장터 특별전’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행사로, 지역기업과 주민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금이네장터는 그동안 부산 지역 기업과 주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장터형 행사로 운영돼 왔다. 사회적경제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판매와 홍보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 특별전은 기존 장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기간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판로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참여기업들은 단기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접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제품 판매와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쿠폰 이벤트를 비롯한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지역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생활권 내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연금이네장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지역기업이 주민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에는 판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활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꾸준한 만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특별전이 지역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연금이네장터 특별전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1층에서 운영되며, 지역 내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