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서비스 전문기업 뮤직플랫이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를 첫 고객사로 확보하고, AI 기반 프리미엄 공간음악 서비스를 전국 70개 지점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뮤직플랫은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SellBuyMusic)과 AI 기반 음악 유통 솔루션 ‘민티파이(Mintify)를 운영하는 음악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공간음악 서비스는 기존 매장음악 제공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AI 기반 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간 특성과 이용자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시간대별 이용 패턴과 공간의 성격, 방문객의 연령 및 성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간에 적합한 음악을 큐레이션한다. 이를 통해 업무 집중, 휴식, 라운지 이용, 커뮤니티 활동 등 각 공간의 목적에 맞는 청각 경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뮤직플랫의 공간음악 서비스는 전체 음원을 고품질의 저작권 해결 음악으로 구성했다. 기존 매장음악 서비스가 상업음원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저작권 비용과 제한적인 큐레이션 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 달리, 뮤직플랫은 자체 구축한 프리미엄 음악 라이브러리 운영 CMS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별도의 저작권 리스크 없이 공간 분위기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고품질 음악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첫 도입 기업인 패스트파이브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공유오피스와 업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오피스 브랜드다. 뮤직플랫은 패스트파이브의 공간 특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지점별·시간대별 맞춤형 음악 큐레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집중도와 공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뮤직플랫 성하묵 대표는 “공간음악은 더 이상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라 공간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AI 분석 기술과 저작권 해결 음악 라이브러리를 결합해 비용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공간음악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패스트파이브 도입을 기점으로 AI 시대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공간음악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존 음악 라이선스 사업을 넘어 공간 경험을 설계하는 AI 기반 B2B 음악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공간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I 기술과 음악 큐레이션을 결합한 뮤직플랫의 서비스가 공유오피스는 물론 리테일, 호텔,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상업 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