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경영 컨설팅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HK파트너스 예한규 경영컨설턴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치료에 가깝다고 표현한다. 클라이언트에게 조언을 건네는 역할 이상으로,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한규 경영컨설턴트는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자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정보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이를 직접 설명하고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접근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 중심 컨설팅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적용 가능한 방안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HK파트너스의 강점에 대해서는 명확함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컨설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모호하지 않은 가이드라인과 결과”라며 “과정 중에도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이 선언이나 보고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앞으로 만들어갈 결과에 대한 의지도 분명했다. 예한규 경영컨설턴트는 “지금은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했다.
최근 경영 환경에 대한 질문에는 비교적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나 글로벌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먼저”라며 “매출을 실제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마다 조건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해법보다는 상황에 맞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비교적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예한규 경영컨설턴트는 “HK파트너스를 통해 사업자 대표들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제공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아직은 시작 단계에 있는 컨설턴트지만,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겠다는 접근 방식은 분명하다. 컨설팅이 단순한 자문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HK파트너스와 예한규 컨설턴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