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인재연수원이 호주 보건복지 분야 취업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연수생 모집에 나선다.
글로벌인재연수원은 6일 ‘2026년 호주 취업 보건복지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Certificate III)’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호주 내 장애인 지원 서비스(NDIS)와 노인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일정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필리핀 세부에서 8주간 어학 및 직무 영어 교육을 실시한 뒤, 호주 시드니에서 15주간 현장 실습과 직무 심화 교육이 이어지는 구조다. 전체 교육 시간은 약 683시간으로 구성된다.
글로벌인재연수원 측에 따르면 교육 수료 후 관련 분야 취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적응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구체적인 취업 성과는 개인 역량과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비용 지원도 포함됐다. 총 연수비 960만 원 중 정부지원금 800만 원이 반영돼 개인 부담금은 약 160만 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월 최대 30만 원의 숙박비 지원이 제공되며, 일정 요건 충족 후 해외 취업에 성공할 경우 관련 정부 사업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수생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활용해 현지 취업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후 조건 충족 시 장기 취업 비자 또는 영주권 전환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상담도 지원된다고 글로벌인재연수원은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만 30세 이하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청년은 선발 과정에서 우대될 수 있다.
글로벌인재연수원 고민성 대표이사는 “이번 과정은 호주 현지의 구인 수요와 정확히 맞물려 있어 조기 채용 확정이 매우 유리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글로벌 보건복지 전문가로 성장하고 호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해당 사이트의 해외연수 카테고리 및 글로벌인재연수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